▲ 엠비랩이 닥터스랜드에 질이완증 진단기 VVP3500과 치료기 RT4000을 공급했다. (사진=엠비랩 제공)
[메디컬투데이=고동현 기자] 엠비랩은 서울시 닥터스랜드에 질이완증 진단기 VVP3500과 치료기 RT4000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.
VVP3500과 RT4000 모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질이완증 진단기의 경우 질내의 용적 및 수축압력을 측정해 손상된 질 상태를 수치적 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.
아울러 치료 이후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경과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산부인과 의사들과 함께 진단기를 개발해 국내의 특허 획득 및 의료기기 인증을 모두 완료했다.
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(august@mdtoday.co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