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사진설명 : 와우웰빙 박윤성 대표(오른쪽)와 엠비랩 조성두 대표(왼쪽)가 지난 20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>
와우웰빙(대표 박윤성)은 FEMTECH 전문기업 엠비랩(대표 조성두)과 여성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.
와우웹빙 측은 “이번 협약으로 엠비랩이 개발한 디지털 압력 센서와 스마트폰 앱 기반의 개인용 질 건강관리 키트 '브이체커(vChecker)' 및 측정된 개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통하여 효과적인 케겔운동으로 질 이완증 예방을 돕는 '이케겔(eKegel)' 의 판매활동 및 대리점 선정 권한을 갖게 된다”고 전했다.
Femtech(펨테크, Female여성+Technology의 합성어)전문 기업인 엠비랩은 여성 질환 진단 및 치료, 재활을 위한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회사 관계자는 “여성 질환 중 하나인 질 이완증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, 여성들이 더 정확한 검진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